대구소방, 폭염경보 발효 시 살수작업 2019-08-04 김무진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무더위에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밀착형 관련 대책 추진에 나섰다.4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폭염경보 발효 시 소방차량 12대를 투입, 하루 2회 시내 주요 간선도로 82.5Km 구간에 대한 살수작업을 벌이고 있다.또 폭염 취약계층인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한 살수작업도 병행 중이다.아울러 119안전센터 무더위 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기본 건강체크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