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음식문화 개선 위해 위생복 제작

2019-08-11     김대욱기자
포항시가 시승격 70년을 맞아 700만 관광객이 찾는 ‘포항12경’ 주변의 일반음식점과 영일대북부시장 등에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위생복을 별도 제작해 배부한다.

위생복 착용이 청결과 외부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긍정적인 이미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이번 배부 시에 영업주에게 위생복 착용을 의무화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포항시는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 및 현장교육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