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썸머아트바캉스 성료

2019-08-13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2019 성주썸머아트바캉스’를 지난 7월 20일부터 지난 11일까지 23일간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 지역민 1만5000여명이 이용하는 등 성료했다.

성주썸머아트 바캉스는 지난달 20일 조성모, 김현정, 홍경민 콘서트를 시작으로 3주간 토요일마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메직쇼, 퍼니밴드의 싱싱콘서트, 경북도립무용단의 가족무용극 미소랑 꿈마을 등 4편의 공연을 기획 운영해 3000명이 관람, 전석 매진의 기록을 남겼다.

특히 무더위 속 군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평일에도 유아수영장, 하이슬라이드, 슬라이드수영장, 범퍼보트수영장, 페달보트수영장 등을 운영했다.

그 결과, 무료 물놀이장은 6000명이 이용하였고, 놀이바운스, 유로번지 등 유료기구는 2600명이 이용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공룡화석체험, 포토존 등 공룡과의 다양한 만남을 주제로 진행된 ‘공룡체험전시’에는 170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