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서 세계 발전 위한 청년의 역할 논의

반기문 글로벌 교육원서 UNAI ASPIRE 정기총회 10개 대학 대표 50명 참석

2019-08-13     이예진기자

한동대학교는 최근 UNAI 반기문 글로벌 교육원에서 ‘UNAI ASPIRE 2019 하반기 정기 총회’를 가졌다.

UN산하 자발적 청년 단체인 유엔아카데믹임팩트 어스파이어 코리아(UNAI ASPIRE Korea)는 올해 상반기 전국 10개 대학 지부별 사업 및 공통 사업 결과를 보고하고자 행사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는 UNAI 어스파이어 코리아 사무국인 한동대 외 전국 10개 대학 지부 대표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혁 한동대 경영경제학부 학생은 “이번 총회를 통해 세계 발전을 위한 청년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유엔아카데믹임팩트 어스파이어 코리아(UNAI ASPIRE Korea)는 전 세계 UNAI 어스파이어 중 최초로 발족, 현재까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 한동대학교 사무국 발족을 시작으로 고려대, 중앙대 등 국내 10여개 대학 지부로 확장됐으며 현재 약 20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