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이웃사랑 활활

2019-08-13     뉴스1
폭염이 계속된 1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직원과 봉사자들이 대구중구노인복지관 앞에서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취약계층 어르신과 주민에게 생수와 수박화채 등 500인분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적십자 대구지사는 지난 5일 동구청 오거리를 시작으로 두류공원, 대실역, 북비산네거리 등에서 폭염에 대비해 시민 2800여 명에게 생수와 아이스크림 등을 나눠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