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百, 19일까지 가을·겨울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

2019-08-15     김무진기자
대구백화점이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를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했다.

15일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프라자점에서 ‘2019 가을·겨울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에트로·아르마니·콜롬보·꼬르넬리아니·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명품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품목을 40~7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의류 및 핸드백 등 액세서리도 30~8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프라자점은 같은 기간 수입 여성 브랜드 ‘가이거&마리아니 최대 70% 특집전’, ‘클럽 모나코 단독 최대 80% 이월상품전’을 연다. 아울러 16~22일 5층 영 캐주얼 브랜드 매장에서는 ‘세컨스킨&레코브&보니스팍스 여름패션 아이템 토털 제안전’을 갖는다.

이밖에도 수입 핸드백 및 카페트 전문 브랜드 ‘써니’ 특별 초청전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