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청년공연예술축제, 안동문화예술전당·낙동강변서

2019-08-18     정운홍기자
세계 청년예술인들의 축제인 ‘2019 세계청년공연예술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낙동강변 다목적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세계청년공연예술페스티벌에는 해외 9개 팀, 국내 17개 팀으로 총 26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한다.

각국 청년예술인들의 공연을 통해 서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이해를 증진해 인종과 언어, 문화를 초월한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고자 올해 처음 안동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