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도 경북도의원, 울릉 교육현안 점검

울릉중학교 공사 현장 방문 군청·군의회 적극 협조 요청

2019-08-19     허영국기자
이재도 경북도의원이 내년3월 4개교 통합을 앞둔 울릉중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진행 상항 점검에 나섰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부터 학교 진입도로 포장공사 개선을 위해 울릉군청과 울릉군의회를 방문해 관계기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재도 의원은 “평소 도서지역인 울릉 교육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다” 며 “신설 중학교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큰 만큼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지원해 울릉 교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겠다”는 바램이다.

포항 출신인 이재도 의원은 제11대 도의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으로 교육위원회 위원을 포함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 오면서 울릉교육 발전을 위해 올해들어 6번이나 울릉군을 찾았다.

지난 7월 경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추대된 이 의원은 견제와 균형, 소통과 협치의 통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에 큰 역할을 한다는 평이다.

이 의원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수여하는 ‘제7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