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 추모

경산 자인면 금요회 현충공원 찾아 참배

2019-08-19     추교원기자

경산시 자인면 금요회(회장 류영태)는 지난 16일 정례회의 후 경산시가 새로 조성한 현충공원을 찾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며 참배했다.

이날 현충공원 참배는 회의 중 한 회원의 제안에 전 회원이 동참해 이뤄졌다.

금요회원들은 한목소리로 뜻을 모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했다.

류영태 금요회장은 새로 조성된 현충공원에서 자인면 금요회원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참배하며, 국가를 위해 소중한 생명을 바친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렸다.

자인면 금요회는 기관단체장들의 모임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정례회의를 하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원만한 업무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친목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