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원 3명 ‘지방의정 봉사상’

2019-08-19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의회 소속 3명의 의원이 모범적인 의정활동 및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3~14일 1박 2일간 경북 안동 리첼호텔에서 열린 ‘2019 대구시 구·군 의회 의원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소속 3명의 의원이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이정열 의장을 비롯해 구창교 및 안경완 의원 등 3명이다. 이들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모범적인 지방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지역 발전 및 구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더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