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시장 전국 최고 명품 회상가 조성”

회상가 업주들 선진지 찾아 친절서비스·5S 사례 체험

2019-08-20     이진수기자

포항시가 포항 영일만관광특구 지정에 따라 올해 관광객 700만 유치를 위해 영일대 북부시장 회상가에 QSS 혁신활동을 도입하는 등 북부시장을 전국 최고의 회상가로 조성하고 있다.

이에 영일대 북부시장 회상가 업주 40여 명은 20일 대구 서문시장과 경주 중앙시장을 방문해 친절서비스는 물론 QSS의 기본활동인 5S(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 등의 사례를 견학했다.

포항시 식품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혁신활동을 통해 음식점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 포항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북부시장을 명품 회상가로 조성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