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김승현, 수술 안 받기로

2007-10-23     경북도민일보
대구 오리온스가 허리디스크 악화로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한 팀의 주전 포인트가드 김승현(29)에 대해 수술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김백호 오리온스 사무국장은 23일 “김승현이 MRI 촬영 결과 6~8주진단을 받았지만 수술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본인도 수술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