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재활용분리배출 캠페인 전개

2019-08-25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지난 23일 공무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전정에서 ‘공직자가 앞장서는 재활용분리배출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재활용은 쓰레기가 아닌 자원이라는 의식의 전환을 통해 분리배출을 활성화 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캠페인은 분리배출 핵심 4가지(비운다/헹군다/분리한다/섞지 않는다)와 음식물 줄이기(물기짜기/먹을 만큼만 요리하기), 1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영농폐비닐 적정배출 요령 등에 대한 대대적인 시민 홍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