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장애인복지관, 순심고·순심여고와 청소년 복지 증진 업무협약

2019-08-26     박명규기자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김영식 관장)은 최근 순심고등학교에서 순심고·순심여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칠곡군 내 장애 청소년들의 복지 서비스 향상 및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지원 사업을 위한 협력 및 홍보, 복지관 프로그램 관련 안내 및 참여, 자원봉사교육 및 자원봉사활동 참여기회 확대와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식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의 복지 접근성이 높아지길 바라며 복지관 측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