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반기 한은 금요강좌

2019-08-26     김홍철기자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9월~11월까지 본부 2층 대강당에서 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한은 금요강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도 재고를 위해 열리는 이 강좌는 모두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강좌는 오는 9월 6일 ‘신남방정책의 성격과 의미’를 주제로 국립외교원 최원기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참석자에겐 매 강좌마다 참가증이 발급되며 7회 이상 취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는 별도의 신청서 없이 신분증을 제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단, 20인 이상 단체의 경우엔 한은 대경본부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