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개봉 ‘유열의 음악앨범’ 예매율 30.4%… 압도적 1위

2019-08-27     뉴스1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예매율 30.4%로 전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전 10시 30분 현재 30.4%의 예매율로 예매율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열의 음악앨범’의 예매관객수는 7만 2145명이다. 이는 역대 멜로 영화 최고 기록이다. 앞서 영화 ‘늑대소년’(2012)이 개봉 당일 예매관객수 4만 1365명을 기록했는데, 이를 뛰어넘은 수치다.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2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