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 추천받습니다”

2019-08-28     김홍철기자
대구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43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헌신·봉사하고 선행, 효행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을 발굴·시상하는 제도로 대상 1명과 본상 3명 등 모두 5명을 선정한다.

일반시민 및 각종 단체의 장이 추천한 후보자는 거주지 구·군에, 시청 실·국장 및 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는 대구시 자치행정과에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및 공적 증빙자료 등이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내년 시민주간(2.21~2.28)행사에서 시민상 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시 단위 각종 행사에 귀빈으로 초대하고, 수상 공적을 영구히 기록 보존한다.

아울러 시 홈페이지의 ‘우리 지역을 빛낸 사람들’에 수상자의 공적을 게재하는 등 예우를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자치행정과 또는 구·군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