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시민건강 체험마당

2019-09-02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오는 17~19일까지 서천 배고개둔치에서 ‘제13회 시민건강 체험마당’을 연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진료상담관, 건강검사, 건강증진 등 5개 부분 30여개 체험관을 운영하고 걷기활성화를 위한 야간건강걷기행사도 준비돼 있다.

체험관에서는 갑상선초음파, 한방진료, 구강진료, 어깨통증경감을 위한 체외충격파치료, 약물상담, 심전도검사 등 다양한 진료상담을 체험 할 수 있다.

이어 혈압 및 당뇨 등 만성질환검사, 빈혈검사, 체성분검사, 시력검사, 스트레스검사 등 평상시 소홀히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건강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올바른 걷기체험, 금연, 출산장려, 치매검진, 아토피예방 및 손 씻기 체험부스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