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라산 숲세권 ‘삼다수 포레스트’ 1차 분양

(주)범창 BID, 설계~사후관리 330.58㎡ 대지에 2층 규모 70평형대 단독주택으로 설계 자연 친화 힐링공간 ‘관심집중’

2019-09-02     김홍철기자

세계 자연유산 제주도의 한라산 숲세권에 프리미엄 타운하우스가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든다.

대구지역 기업인 ㈜범창BID가 제주시 조천읍 삼다수 목장 내에 ‘삼다수 포레스트 타운하우스’ 1차 분양을 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다수 포레스트 1차는 대지면적 9061㎡(2741평)에 12세대가 먼저 공급된다.

이 단지는 범창 BID가 토지개발부터 설계, 시공, 분양, 사후관리까지 원스톱(ONE STOP)으로 진행해 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이번 분양분은 세대당 200여평(330.58㎡)의 대지에 2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설계돼 70평형대(231.4㎡)의 넉넉한 주거공간과 함께 단지내에 있는 넓은 8m 도로는 세대간 프라이빗과 여유로움을 더한다.

특히 각 세대별 다른뷰를 조망할 수 있는 배치, 오픈형 복층구조의 높은 거실창과 각 실의 독립성을 강조한 설계로 최고의 주거환경을 실현했다.

넓은 대지에 수영장, 편백나무 찜질방등 옵션을 추가해 나만의 프라이빗 힐링공간을 즐길 수 있다.

이 단지는 제주도 안에서도 손꼽히는 조망권을 갖췄으며, 실·내외에 친환경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자연친화적이고 건강과 삶의 품격 역시 한층 높였다.

단지 내엔 승마장, 트래킹 코스, 푸른초지 힐링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갖고 있다.

거주자의 보안과 안전에도 각별한 신경을 썼다.

보안관제동을 비롯한 3중 보안 시스템, 24시간 보안인력 대기 등 여유롭게 안락한 생활을 보장한다.

이밖에도 5~10분 이내 편의시설, 자연친화적인 공원들과 골프장 등이 있으며, 제주공항과는 30분 거리에 있어 도심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삼다수 포레스트는 향후 2·3차 분양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표 범창BID 대표는 “한국에는 없는 유일무이한 청정 대자연이 가진 특수성을 인정받은 곳으로 삼다수 포레스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보장된 제주속의 천연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