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2019-09-03 손경호기자
경주시 안강읍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김석기 국회의원(한국당·경주)이 3일 밝혔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촌지역의 중심지를 경쟁력 있는 농촌 발전거점으로 육성하고 배후마을과 연결해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공모사업으로 시행한다.
경주 안강읍이 2020년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4년간 총 160억원이 안강 지역에 투입되어 문화복지공간 조성, 전통시장 활성화, 활력소통거리 등 교육, 생활편익, 문화·복지시설이 종합적으로 확충될 예정으로, 중심지 기능 확대와 함께 인접한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제공기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의원은 “안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되면 교육, 문화, 복지, 경제 등 안강 지역의 전반적인 정주여건이 향상되어 안강읍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촌지역의 중심지를 경쟁력 있는 농촌 발전거점으로 육성하고 배후마을과 연결해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공모사업으로 시행한다.
경주 안강읍이 2020년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4년간 총 160억원이 안강 지역에 투입되어 문화복지공간 조성, 전통시장 활성화, 활력소통거리 등 교육, 생활편익, 문화·복지시설이 종합적으로 확충될 예정으로, 중심지 기능 확대와 함께 인접한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제공기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의원은 “안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되면 교육, 문화, 복지, 경제 등 안강 지역의 전반적인 정주여건이 향상되어 안강읍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