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시설관리사업소, 추석명절 맞아 환경정비

2019-09-03     김영호기자
영덕군시설관리사업소(소장 최희찬)는 추석연휴를 맞아 귀성객을 비롯한 관광객 등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과 해맞이공원, 삼사해상공원 등에서 풀베기작업과 보행자 안전을 위한 산책용 데크 및 가로등 수리 등의 손님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초작업이 끝난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의 꽃무릇과 핑크뮬리 조성지는 곧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는데 다음달에는 활짝핀 꽃무릇을 보며 힐링하고 핑크뮬리 꽃동산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휴기간 중 13일 추석 당일만 휴관하는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을 비롯한 어촌민속전시관 등 전시관들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화장실 등 내부시설과 주변환경을 정비했으며 연휴기간 직영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친절교육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