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삼성현초 생활안전합창경연 경북도교육감賞

2019-09-05     추교원기자

경산 삼성현초등학교(교장 김태선) 합창단은 지난 3일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생활안전합창경연대회에서 경북도교육감상인 금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 후원, 경북도 주최로 전국 18개 팀(학생 11팀, 일반 7팀) 합창단원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현초등학교 합창단은 전국 시·군·구 합창단 및 학교, 예술 단체 등이 U.C.C.로 참여한 예선 영상심사를 거쳐 최종 경연팀으로 선발이 됐다.

학생부 본선에서 삼성현초등학교 합창단은 ‘어느 봄날, 지구를 지켜요’ 등 자유곡 2곡으로 참가해 치열한 경합 끝에 금상을 받았다.

삼성현초 김정은 지도교사는 “안전을 주제로 한 합창 경연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합창단을 널리 알리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