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융합T&I, 이웃돕기 실천

북구청에 라면 기탁

2019-09-08     이상호기자

포항시 포항융합T&I(대표 방원주)는 최근 포항시 북구청에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 라면 400박스(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곧 전달될 예정이다.

방원주 대표는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더욱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 이들이 추석명절에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후원을 했다”고 말했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해 준 마음이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융합T&I는 지난 7월 26일 ㈜바이오앱과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앞으로 포항융합산업지구 내 지속적인 투자체결을 진행을 예정하고 있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