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署 청년경찰관 토론회 개최

2019-09-08     이희원기자
영주경찰서는 지난 7일 의무위반 예방 및 공직기강확립을 위해 청년경찰관과 다양한 의견 소통을 갖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 대회의실에서 청년경찰(5년 미만)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최근 주요 의무위반 발생 중 청년층에서 발생한 비율이 증가로 사회적 비난이 높은 음주운전·성범죄에 집중되고 있어, 기존의 형식적 교양·대책에서 벗어나 공직 기강에 대한 신임 경찰관들의 다양한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청취해,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느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