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호 수성구의원, 가스안전 문화확산 공로 인정

가스안전公 사장 표창 수상

2019-09-08     김무진기자
황기호<사진> 대구 수성구의원이 가스 안전 및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6일 수성구의회에 따르면 황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가스안전공사 주관으로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26회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을 받았다.

황 의원은 올해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및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 등과 함께 지역 내 전광판을 활용, 시민들이 가스를 안전히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 것은 물론 ‘가스사고 제로화 운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 가스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황 의원은 “앞으로도 가스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