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공공기관 합동 안전점검

2019-09-15     황경연기자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최근 문화·관람 분야의 6개 공공기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및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독립기념관, 아시아문화원, 한국수목원관리원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생물·문화 한마당’ 축제에 앞서 생물누리관 내·외부, 어린이 놀이터, 주차장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문화·관람분야의 6개 공공기관은 지난해 공동학습그룹을 구성해 기관 혁신사례 공유, 고객서비스 헌장 표준화, 환경보호 캠페인 추진, 찾아가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