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북협의회, 구미공단 발전 공로 대통령 표창 수상

2019-09-18     김형식기자
LG경북협의회가 18일 ‘구미공단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구미공단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LG경북협의회는 구미지역 LG자매사(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의 협의체이며, 1975년 금성사 구미공단 입주를 시작으로 구미공단의 역사와 함께한 많은 활동들이 지역민들의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LG경북협의회는 지속적인 투자유치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9조 7000억원을 투자해 지역경제와 공단활성화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