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공장서 화재

2019-09-19     김홍철기자
19일 오전 7시 31분께 대구 달성군 논공읍 간경리에 있는 한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직원 3명 중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에서 받았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1시간여 동안 철골조와 샌드위치 패널 1층 공장건물 534.5㎡ 대부분을 태워 소방서 추산 6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