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27일 ‘청춘마이크 공연’

2019-09-24     김영호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27일 영덕 소재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지역주민과 휴양림 방문객을 위한 ‘청춘마이크 공연’을 운영한다.

청춘마이크 공연은 젊은 예술가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27일 오후 7시에 펼쳐질 공연은 어쿠스틱 밴드인 모과양팀과 대구 로컬을 기반으로 전국을 무대로 공연하는 인디펜던트 아티스트인 탐쓴, 관객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삑삑이팀이 공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