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 취약층계 지원
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 등과 협약 불우이웃에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2019-09-25 김영호기자
이번 협약은 영양지역의 우수한 국유림을 활용해 숲체험 프로그램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인 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역 장애인이 경제적으로 자립해 국민의 소중한 의무인 세금을 내며 살아가는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경제활동의 기반을 제공하고자 설립됐으며 지난 2016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천년숲애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숲이 생명 중심으로 이뤄진 공간임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숲체험을 통해 숲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설립됐으며 올해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