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롯데百, 27일부터 가을 정기세일 진행

2019-09-25     김무진기자
대구지역 롯데백화점들이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흘간 일제히 ‘가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2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우선 대구점은 이 기간 ‘쥬얼리 페스티벌’을 비롯해 유명 시계 그룹 ‘스와치’ 예물 고객 특별전, 모피 박람회, 아웃도어 이월 상품 대전, 인기속옷 특별전 등 다양한 테마의 행사를 갖는다.

대구점은 또 본 매장 각 브랜드별로 인기 아이템 물량을 지난 가을 세일 때 보다 20% 이상 늘리는 한편 사은품, 1+1 균일가, 금액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27~29일 사흘간 5층 샤롯데 스퀘어에서는 추억의 뽑기, 타로 이벤트 등 고객참여형 행사를 마련한다.

대구 상인점도 내달 3~8일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프라다, 버버리, 몽클레어 등 총 12개 해외 명품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럭셔리 해외명품 대전’을 연다.

또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나이키 슈즈 상품전’, ‘레노마 셔츠 균일가전’, ‘닥스 및 미소페 구두 특집전’ 등을 각각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