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지혜 결혼

2019-09-29     뉴스1


29일 왕지혜는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연인과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

한편 왕지혜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보스를 지켜라’, ‘총각네 야채가게’, ‘힘을 내요 미스터김’, ‘그래, 그런거야’와 영화 ‘식객: 김치전쟁’, ‘아내를 죽였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