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갔지만… 늦더위 지속

2019-10-03     박정호기자
태풍이 물러난 4일은 늦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고 3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평년보다 5도 가량 높겠다. 도내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8도 △포항 19도 △울진 18도 △영천 16도 △영덕 17도 △안동 15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8도 △포항 25도 △영천 28도 △영덕 26도 △안동 27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