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BNC ‘아이스트’, 국내 판매 본격 돌입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 10일 공식 온라인몰 오픈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2019-10-07     김홍철기자
대구지역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한국BNC의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 아이스트(I.st cosmetics)가 오는 10일 공식 온라인 몰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스트는 국내 1세대 필러(Filler) 개발 기업이자 바이오 전문 기업인 한국비엔씨가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런칭한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지난 1월 런칭 이후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미용 전문 전시회인 ‘중국 국제 미용 박람회(CIBE)’를 비롯해 베트남 미용 전시회 등 규모 있는 해외 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해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제품에 대한 품질을 인정 받고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아이스트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아이스트의 전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아이스트는 고기능성 앰플인 프리미엄 케어 라인을 비롯해 스페셜 케어 라인, 홈 케어 라인, 더블 케어 라인 등 피부 고민과 사용 용도에 따라 맞춤 라인을 제공한다.

특히 이달엔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저자극 제품인 BB 크림(마일드 데일리 BB), 선크림(마일드 선 프로텍션)을 출시했다.

이밖에도 스킨, 로션, 크림을 포함한 기초 스킨케어 3종과 에센스 등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식 쇼핑몰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공식 쇼핑몰 및 온라인 몰을 통해 이달 한 달간 아이스트의 전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SNS 공유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참여 고객들에게 풍성한 선물도 증정한다.

아이스트 관계자는 “공식 쇼핑몰 오픈을 통해 지금까지 해외 시장에서만 소개하던 아이스트의 제품들로 국내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다”며 “10월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소비자를 위한 아이스트만의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