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들의 만남 ‘블랙머니’

2019-10-10     뉴스1

배우 조진웅(왼쪽부터), 정지영 감독, 이하늬가 10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블랙머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양민혁 검사(조진웅 분)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