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성진우&홍실 미스·미스터 트로트 콘서트

상설공연 Happy Day Concert 시리즈

2019-10-15     정운홍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10월 ‘Happy Day Concert 시리즈’가 15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성진우&홍실의 미스·미스터 트로트 콘서트’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사업으로 진행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Happy Day Concert 시리즈’는 특정 계층이 선호하는 공연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이번 10월 공연은 중·장년층들이 즐길 수 있는 트로트 콘서트를 진행한다.

최근 세대를 넘나들며 사랑을 받는 트로트를 정통 트로트와 세미 트로트 등 다양한 형태의 음악으로 진행해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기하지마’로 90년대 가요계를 휩쓸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성진우와 조미미, 이미자를 이을 차세대 정통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하는 홍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가슴 절절하고 애절한 노래를 선사한다.

‘성진우&홍실의 미스·미스터 트로트 콘서트’ 공연은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 전석 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