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행안부 재정분석 종합우수단체
도내 유일… 특교세 6000만원
2019-10-16 채광주기자
봉화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 종합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재정분석은 자치단체의 재정현황에 대해 건전성, 효율성, 책임성 등 3개 분야 14개 세부지표를 토대로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하는 행정안전부의 대표적인 지방재정 모니터링제도로 종합 최우수 14개, 종합 우수 14개, 효율성 우수 14개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봉화군은 경북에서 유일하게 ‘종합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재정분석에서 봉화군은 재정규모 4247억원으로 유사단체 평균(3388억원) 보다 상당히 큰 규모이며 경상수지 비율, 관리채무 비율, 지방세 체납액 관리비율, 예산 집행율 등의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복규 기획감사실장은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고 설계하기 위한 재정운용이 되고 예산이 군민들을 위해 제대로 쓰여질 수 있도록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정분석은 자치단체의 재정현황에 대해 건전성, 효율성, 책임성 등 3개 분야 14개 세부지표를 토대로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하는 행정안전부의 대표적인 지방재정 모니터링제도로 종합 최우수 14개, 종합 우수 14개, 효율성 우수 14개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봉화군은 경북에서 유일하게 ‘종합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재정분석에서 봉화군은 재정규모 4247억원으로 유사단체 평균(3388억원) 보다 상당히 큰 규모이며 경상수지 비율, 관리채무 비율, 지방세 체납액 관리비율, 예산 집행율 등의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복규 기획감사실장은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고 설계하기 위한 재정운용이 되고 예산이 군민들을 위해 제대로 쓰여질 수 있도록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