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대추축제 경연대회에서 와촌면 평생학습동아리 댄스스포츠팀이 영광의 최우수상 수상

2019-10-24     추교원기자
경산시 와촌면 평생학습관 동아리 댄스스포츠팀(회장 조하연)은 최근 3일간 열린 ‘제9회 경산대추축제’에서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와촌면 댄스스포츠팀은 와촌면 평생학습관에서 매주 2회(수, 금)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에서 주최하는 대회뿐만 아니라 전국의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와촌면 이미지 제고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하연 댄스스포츠팀 회장은 “회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한 결과”라며 회원들에게 공을 돌리며, “앞으로도 많은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