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임직원들, 주거빈곤퇴치 구슬땀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봉사활동

2019-10-29     김홍철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29, 30일 양일간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공가에서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실시하는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이후 15년째 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폐공가의 건물 벽체 및 담장도색, 화장실 내부 기초공사, 휀스 기초 및 기둥설치 공사 등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렸다.

이 사업은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주거 빈곤퇴치를 위한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의 일환으로 폐공가를 수리해 저소득층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대구 동구청과 협약을 체결해 공동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