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이보영 ‘화양연화’ 호흡… 내년 상반기 tvN서 방송 예정

2019-10-30     뉴스1
배우 유지태와 이보영이 주연으로 물망에 오른 멜로 드라마 ‘화양연화’가 내년 상반기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30일 취재 결과, 새 드라마 ‘화양연화’(극본 전희영/연출 손정현)는 내년 상반기 tvN 편성을 현재 논의 중이다.

‘화양연화’는 중년도 청춘도 아닌 나이, 첫사랑과의 재회 후 찾아온 생의 두 번째 화양연화를 그리는 추억 소환 감성 멜로 드라마다. 혼돈의 90년대, 뜨거운 20대를 지나온 40대들의 후일담이 주된 줄거리다.

한편 ‘화양연화’는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