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지역상생박람회 참가

17개 자치단체장과 상생방안 논의

2019-11-05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지역상생박람회는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함께 마련한 도농상생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시-농어촌군수협의회 간 상생협력을 위한 MOU 체결, 상생토크콘서트, 직거래장터 운영, 상생상회 1주년 기념행사의 순으로 이뤄졌다.

서울시-농어촌군수협의회와의 MOU의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승율 청도군수, 홍성열 협의회장 등 17개 자치단체장이 참석해 협력관계구축을 위한 상생공동체 조성, 지역상생포럼, 박람회 공동추진을 통해 상생을 장 확산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청도군은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농수산물직거래장터에서 군의 특산물인 감말랭이, 감와인, 벌꿀 등을 홍보·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