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이 반한 무장산 억새군락지

2019-11-06     김진규기자
경주 무장산 억새군락지가 요즘 장관이다. 경주시 암곡동 동대봉산(무장산) 억새군락지에는 요즘 하루 평균 평일엔 2000여명, 주말엔 5000여명이 찾고 있다. 무장산 억새군락지는 드라마 ‘선덕여왕’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촬영지로 전국에 이름을 알렸고, 148만㎡(44만 평) 면적에 억새풀이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