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관광지 입장료 할인

2019-11-11     기인서기자
영천시는 11일 내년 봄·가을 국내여행 특별주간에 은해사 등 대표 관광지의 입장료를 20~50% 할인한다고 밝혔다.

여행 특별주간 은해사 20%, 시안미술관 30~50%, 홀스파크의 입장료를 30% 감면해주며, 승마·마차 체험료는 20% 할인하고 임고서원과 최무선과학관 등은 무료로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내년 국내여행 특별주간 일정은 아직 구체적으로 잡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