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오늘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 워크숍

2019-11-13     김무진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이 대구·경북지역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13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14일 경주시 보문로 소재 소노벨 경주에서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에는 대구·경북지역 지자체를 비롯해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 총 28개 기관의 관련 업무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여한다.

워크숍은 사고 담당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정부혁신 실행과제인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수질오염사고 발생 현황, 수질오염사고 대응요령 및 매뉴얼을 공유하는 자리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