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주 은갈치’ 10년전 보다 더 저렴하게”

개점 26주년 기념 1마리 1980원

2019-11-13     김무진기자
이마트가 개점 26주년을 기념해 ‘제주 은갈치’를 10년 전 보다 더 싼 가격으로 선보인다.

13일 이마트에 따르면 14~20일 전국 점포에서 제주 은갈치 1마리(중·해동)를 1980원에 판매한다.

이는 10년 전 가격인 2280원보다 13%, 기존 판매가 대비 2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 여름부터 산지에서 물량을 비축하는 방법으로 행사에 15만 마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