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다가온’ 개소

2019-11-14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최근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천시 남추희 행정복지국장, 직지사복지재단 법성스님, 법등스님, 직지사 주지 법보스님, 시의원, 평화시장 상인회 김한규 회장, 다행복회 김형수 회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다가온(ON)’은 결혼이주여성의 자조활동과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다양한 문화교류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