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채널 십오야', 100만 구독자 돌파 "달나라 공약 검토 중"

2019-11-19     뉴스1
나영석 PD의 유튜브 ‘채널 십오야’(구 ‘채널 나나나’)가 구독자 100만을 돌파한 가운데 달나라 여행 공약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9일 오후 2시 기준 나영석 PD의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가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그러면서 앞서 지난 9월20일 나영석 PD가 공약했던 이수근과 은지원의 달나라 여행이 이뤄질까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채널 십오야’ 제작진은 19일 에 “구독자 100만이 되기까지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현재 제작진은 공약에 대한 실천 방법을 다각도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라며 “최종 결과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 번 구독자 100만을 이룰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 9월20일 나영석 PD는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이하 ‘아간세’) 방송을 기념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구독자가 100만 명이 되면 돈 많이 번다고 하더라. 달나라에 가는 기술이 개발 중이니 않나. 바로 보내드리겠다”라고 공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