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워너비' 3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정상…글로벌 대세

2019-11-19     뉴스1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첫 정규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로 해외 3개 지역 아이튠즈 음반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18일 오후 6시 발매된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첫 번째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는 발매 직후 캐나다, 이스라엘, 터키 3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그 외에도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해외 6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워너비’ 뮤직비디오는 신비로운 배경에서 물오른 비주얼과 칼군무를 동시에 선사, ‘워너비’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했다. 또한 절제된 섹시미와 함께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골든차일드의 정규 1집 ‘리부트’는 발매 하루 만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 국가에 지지를 받고 있다. 1년여의 공백기에도 ‘완성형 아이돌’로서 전 세계적의 주목을 받아 앞으로의 활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워너비’의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