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기계면 공장서 화재… 가재도구 등 661㎡ 소실

2019-11-19     이예진기자
19일 오전 10시 55분께 포항시 북구 기계면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포항북부소방서는 진화차량 11대와 소방인력 30명을 동원해 오전 11시 32분께 완전 진화했다.

이 불은 공장 가재도구 등을 태웠고 면적 661㎡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피해금액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