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 가수 강진 홍보대사 위촉
희망 달서 긍정적 이미지 홍보
2019-11-26 김홍철기자
이는 희망 달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가수 강진씨는 지난 1986년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했으며, 삼각관계, 땡벌, 화장을 지우는 여자 등 많은 음반을 발표했다.
이후 2012년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자 7대 가수상을 수상 하기도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강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큰 활약을 펼쳐 달서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